[경기시흥] 고기, 야채, 해물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오이도 맛집, 바담칼국수

 

 

 

안녕하세요 :)
주말에 다녀온 곳을 포스팅하려고 했더니
카카오 장애로 티스토리도 접속이 잘 안 되더라고요ㅠㅠ
늦었지만 오늘에서야 오이도 칼국수맛집 소개해드려요!

 

 

 

 

바담칼국수

-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157번길 1 1층

- 화~일 11:00 - 21:00 (브레이크타임 15:00 - 16:00)

-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  

 

 

 

 

 

주말 점심시간에 도착했더니 주차장은 따로 안 보이고
앞에 계시는 분이 발렛을 해주시는 듯했어요.
저희는 그냥 바다 앞 공영주차장에 대고 걸어갔어요~

 

 

 

 

 

들어가면 대기를 걸 수 있는 패드가 있는데,
인원수랑 핸드폰 번호를 입력해두면
입장 가능할 때 전화가 오더라고요!

오래 기다릴 줄 모르고 앞에서 기다렸더니

한 시간 대기 ^^.....

 

 

대기 걸어둔 뒤에 맘 편히 구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~

 

 

 

 

 

메뉴는 단순한데요~

이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랄까?

꽃쟁반 해물칼국수를 먹을 수 있어요 :)

 

 

저흰 어른 2, 아이 1여서 2인분에 칼국수 사리 추가 주문을 했어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짜잔!

꽃쟁반 해물칼국수라 그런지 예쁘지않나요 ^^?

 

냄비 옆에 받침대를 놓고 그 위에 쟁반을 올려주시는데,

2인분도 푸짐해 보였어요 ㅎㅎ

 

 

야채랑 고기를 먼저 넣고 먹다가,

그다음에 해물을 넣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야채와 고기는 이미 클리어하고

해물을 뚜드려(?) 넣은 상태에서 한번 더 찍어봤어요 ㅎㅎ

 

처음엔 평범한 샤부샤부를 먹다가

해물을 잔뜩 넣으니 국물 감칠맛도 나고,

문어, 새우, 조개, 전복 그리고 가리비까지!

다양한 해물도 함께 먹으니까 좋았어요 +_+

그리고 칼국수까지 배부르게 식사했네요..ㅎㅎ

 

 

 

 

오이도 해물칼국수 하면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었는데

여긴 고기와 야채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다만, 인스타 맛집으로 점점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

대기가 좀 길어요 ㅠ_ㅠ

 

안에 테이블이 8개 정도뿐이라 더 오래 걸리는 점..

주말엔 참고하고 방문하세요!